CJ-YG 동시 선택 받은 여 가수…정체 알고 보니
입력 : 2022.04.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대기업 CJ와 대표 엔터 기업 YG의 선택을 받은 소녀가 있어 화제다. 이 소녀의 정체는 가상인간 한유아다.

온라인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스마일게이트는 8일 VFX 전문기업 자이언트스텝과 공동 제작한 한유아 신곡인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발표에 앞서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한유아는 음원 발매와 함께 '유아(YuA)'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음원은 스마일게이트와 CJ ENM이 협업해 제작했으며, 작곡가 박우상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박 프로듀서는 마마무의 'HIP', '너나잘해',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화사의 '마리아', '멍청이', 청하의 'SNAPPING' 등의 K팝 히트곡과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곡했다.

한유아는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에스파의 인공지능(AI) 아바타, 가상 인간 '빈센트' 등을 제작한 자이언트스텝과 함께 제작한 가상인간이다. 그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의 모델 에이전시 계열사인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가 됐다.

사진=한유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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