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녀시대 출신 中 오디션 조선족 출연설에 입장
입력 : 2022.04.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측이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조선족'으로 출연한다는 소문에 입을 열기 시작했다.

제시카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맞다. (출연자 명단에 '조선족'으로 표기된 것은) 어떻게 작성된건지 모르는 상황이다”라고 금시초문임을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에서 출처가 미확인 된 중국 망고TV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 출연자 명단이 떠돌았다. 이 프로그램은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서바이벌을 통해 5인조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과정을 담았다. 미쓰에이 출신 페이, 지아가 출연한 적이 있었다. 특히 제시카를 소개하면서 중국 조선족이라고 표기해 논란이 일었다.

제시카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4년 탈퇴 이후 가수와 패션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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