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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7.3 지진…200만여건 대규모 정전
등록 : 2022.03.17

[스포탈코리아]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7.3 지진…200만여건 대규모 정전


16일 밤 일본 동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AP 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후쿠시마 앞바다 해저 60km 지점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의 깊이는 60㎞이며, 이번 지진으로 동북부 지역인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서 진도 6강의 흔들림이 확인됐다.

진도 6강이면 기어가야 이동할 수 있는 상황이고 튕겨 나가는 일도 생긴다. 고정되지 않은 가구가 대부분 움직이고 넘어지는 일도 잦다.


기상청은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 일부에 최대 1m의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후쿠시마는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손상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쿄에서도 피해가 속출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44분 현재 도쿄전력 관내인 도쿄에서 70만건의 정전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약 208만건의 정전이 발생했다. 또 도호쿠전력은 미야기현 등에서 약 15만건의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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