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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빚만 186조원… 달러 대신 루블로 갚으면 국가부도
등록 : 2022.03.16

[스포탈코리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보다 먼저 무너지려 한다.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의한 파산 직전이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들을 지난 1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러시아의 달러화 표시 국채의 이자 7억3천만달러(약 9천억원)의 지급일이 도래한다. 우선 이 중 2건의 달러화 표시 국채에 대해 1억1천700만달러(약 1천450억원)의 이자를 오는 16일까지 지급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즉, 16일까지 이자 상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국가부도 처리 될 가능성이 커졌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국가들의 금융제재에 시달리면서 어려움은 더 커졌다.

러시아는 달러로 이자 지급 실패 시 루블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합의된 통화가 아닌 다른 통화로 채무 상환은 디폴트로 간주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루블화로 지급한다면 약 1,500억 달러(약 186조원)에 이르는 러시아 정부와 가스프롬, 루크오일, 스베르방크 등 기업들의 외화 부채에 대한 연쇄 디폴트는 시간 문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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