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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자리에 번리 FW’… EPL 베스트11, 기준이 어떻길래?
등록 : 2022.01.28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이들은 누구일까.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6일(한국 시간) 지금까지 각 포지션에서 눈부신 활약을 한 11인을 선정했다.

매체는 “베스트11에는 첼시,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을 위한 자리가 없다. 우리는 베스트11을 만들기 위해 주요 통계를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11명을 뽑았다고 밝혔다.

4-3-3의 최전방에는 막스웰 코르네(번리), 이반 토니(브렌트포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위치했다. 중원에는 알랑 생막시맹(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안 노르가르(브렌트포드)가 이름을 올렸다.


포백 라인에는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제임스 타코우스키(번리), 모하메드 살리수(사우샘프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이 뽑혔고, 수문장은 다비드 데 헤아(맨유)다.

놀랍게도 EPL 선두를 질주 중인 맨시티 소속 선수는 칸셀루가 유일했다. 꼴찌 번리는 2명이나 배출했다. 오로지 선수 개인의 데이터만 보고 라인업을 꾸렸기 때문이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들어갈 수 있는 왼쪽 윙 포워드 자리는 코르네가 차지했다. 코르네는 EPL 10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다. 손흥민(8골)보다 득점이 적지만, 매체는 코르네가 리그 내에서 5골 이상 넣은 선수 중 최고의 분당 득점률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코르네는 616분을 뛰며 6골을 넣었다. 102분당 1골을 넣은 셈이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정된 토니는 리그 내 가장 많은 공중볼 경합 승리(188회)를 기록했다. 생막시맹은 EPL 최고의 드리블러였다. 드리블 돌파 91회를 성공해 중원 한자리를 꿰찼다.

EPL 최고 풀백으로 꼽히는 아놀드와 칸셀루의 수치는 유독 돋보였다. 아놀드는 도움(10), 기회 창출(58), 크로스(173) 부문에서 단연 으뜸이었다. 칸셀루는 가장 많은 터치(2,368)와 패스(1,838)를 기록했다. 골키퍼 데 헤아는 올 시즌 최다 선방(84회)을 한 수문장이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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