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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지소연 멀티골’ 여자 대표팀, 베트남 3-0 완파
등록 : 2022.01.22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여자 축구 대표팀이 쾌조의 출발을 끊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11시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베트남과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지소연이 멀티골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최유리, 손화연이 섰다. 중원은 조소현, 여민지, 지소연, 이금민이 구성했다. 포백 라인은 장슬기, 이영주, 임선주, 추효주가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정미가 꼈다.

전반 4분 만에 골이 터졌다. 최유리가 전방압박으로 볼을 끊은 후 박스 바깥에 있던 지소연에게 볼을 건넸다. 지소연은 오른발 중거리 슛은 골망 구석에 꽂혔다. 3분 뒤에는 이금민이 헤더의 헤더가 상대 수비수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일찍이 2점 차 리드를 쥔 한국은 거푸 베트남을 몰아쳤다. 전반 20분 손화연이 박스 안에서 때린 왼발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 43분에는 이금민이 박스 바깥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에도 한국이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 17분 장슬기가 먼 거리에서 때린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한국은 후반 25분 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최유리가 때린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4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심화연의 헤더는 골대를 때렸다.

한국은 후반 34분 장슬기가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팔에 맞아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지소연이 깔끔하게 처리하며 승기를 굳혔다. 한국은 후반 막판까지 베트남을 몰아붙였으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1차전에서 승리한 벨호는 24일 미얀마, 27일 숙적 일본과 격돌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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