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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베트남, 중국전 힘 받는다…홈 관중 최대 2만명 입장
등록 : 2022.01.18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사상 첫 월드컵 최종예선 승리에 도전하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뛴다.


베트남은 내달 1일 중국과 하노이 미딩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8차전을 치른다.

박항서 감독의 지도로 급성장한 베트남은 역사상 처음으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안타깝게도 아직 승리 기쁨은 누리지 못했다. 앞서 치른 6경기 모두 패하면서 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높은 벽을 실감한 베트남의 현실적인 목표는 첫 승이다.

베트남이 노려볼 만한 승리 상대는 중국이다. 중국 역시 귀화 선수까지 활용하며 월드컵을 향한 큰 꿈에 부풀었지만 1승(2무3패)에 머물러 있다. 감독 교체를 통해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가려는 중국을 맞아 베트남은 홈팬을 입장시켜 함께 승리 합창을 하겠다는 열망이다.


베트남은 앞서 치른 호주(무관중), 일본(1만2천명), 사우디아라비아(1만2천명)와 홈경기보다 많은 유관중 개최를 확정했다. 베트남 매체 '더 타오'는 "베트남축구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중국전 홈경기에 티켓 2만장을 판매하기로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도 한국처럼 음력설을 쇤다. 중국전이 열리는 2월1일이 대명절이라 더욱 뜨거운 응원을 받을 전망이다. 그렇기에 더욱 많은 인구 이동이 예상돼 안전한 홈경기 개최에 만반의 준비를 한다. 베트남축구협회는 QR 코드 확인, 2차 접종 증명서, 유전자증폭(PCR) 검사서 등을 2만 관중에게 요구하기로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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