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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월드컵 2년 주기 개최 반대 “4년마다 열려 특별해
등록 : 2021.12.29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차세대 세계 최고의 선수를 예약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월드컵 2년 주기 개최에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음바페는 지난 2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1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시상식에서 최근 이슈가 된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2년 주기 개최 계획에 “(월드컵은) 멋진 무대다. 일생에 한 번 밖에 출전하지 못할 이벤트”라며 누구에는 평생 한 번 출전으로 기억에 남을 대회라고 했다.

이어 “4년마다 열려 아주 특별하다. 만약 2년 주기로 열리면 그 특별함이 사라지는 것 같다”며 월드컵이 가치 있는 것은 4년에 한 번 열리는 희소성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음바페만의 생각이 아니었다. 마라도나 어워드, 팬이 뽑은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도 “2년 마다 월드컵이 열리면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했다.

FIFA의 월드컵 2년 주기 개최 계획이 알려진 뒤 전 세계는 찬반양론으로 나뉘었다. 특히 매년 엄청난 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유럽에서 반대 목소리가 극심하다. 또한 월드컵과 2년 주기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FIFA의 계획에 반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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