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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받아도 반박 불가!’ 발롱도르와 인연 없는 불운의 선수 베스트11
등록 : 2021.12.01

[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명실상부 최고의 선수로 꼽히지만 아쉽게도 발롱도르 수상의 영광을 누리지 못한 축구 스타들이 있다.


프랑스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는 한 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축구 선수들에게는 워너비 상이다. 지난 11월 30일(한국시간)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렸고,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시는 역대 최다 7번째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메시와 함께 유력한 발롱도르 후보로 꼽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2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레반도프스키처럼 엄청난 활약을 했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아, 다른 선수에게 밀려 발롱도르 수상에 아쉽게 실패한 선수들이 여럿 있다. 유럽축구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발롱도르를 받지 못한 선수 베스트11을 꼽았다.


최전방 공격수로 티에리 앙리, 레반도프스키가 꼽혔다. ‘프리미어리그의 왕’이자 프랑스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앙리는 4번의 득점왕을 거머쥘 정도로 화려한 공격력을 자랑했지만, 발롱도르와는 인연이 없었다. 폴란드와 바이에른 뮌헨 대표 공격수이자 현역 선수인 레반도프스키 역시 엄청난 득점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역사를 썼지만, 발롱도르 수상은 실패했다.

허리를 책임지는 중원 조합으로는 프랑크 리베리, 차비 에르난데스, 스티븐 제라드, 데이비드 베컴이 이름을 올렸다. 분데스리가 9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빛나는 리베리는 2013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밀려 수상의 아쉬움을 남겼다. 스페인-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차비, 잉글랜드-리버풀 간판스타 제라드, 잉글랜드-맨유 대표 아이콘 베컴 이 세 명의 스타 역시 뛰어난 기술을 자랑하던 선수들임이 분명했지만, 발롱도르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든든한 수비진으로는 호베르투 카를로스, 파올로 말디니, 알렉산드로 네스타, 카푸가 선정됐다. 이들은 수많은 우승 경력이 있고 개인 활약도 대단했지만 딱 하나 발롱도르 영광을 누리지 못했다.

수문장으로는 독일 전차군단의 대표 올리버 칸이 뽑혔다. 발롱도르 TOP3 안에 두 번 든 이상 든 역사상 최초의 골키퍼지만, 그 역시 끝내 발롱도르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없었다.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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