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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겠습니다” 월드컵 희박 中 감독 짐 쌌다, ‘亞 예선 단 1승’
등록 : 2021.12.01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티에(44) 감독이 중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중국 축구 전문 매체 리수안은 11월 30일 리티에 감독이 중국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사임했다. 언론인 자오 젠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시나스포츠 역시 리티에 감독이 중국축구협회(CFA)에 떠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6승 1무 1패 2위의 성적으로 최종 예선에 합류했다.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카타르 도하에서 합숙을 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뚜껑을 열자 중국은 강호들 사이에서 고전하고 있다. B조 6경기에서 1승 2무 3패 승점 5점으로 5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10월 8일 베트남전이 유일한 승리다.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2위 일본과 승점 7점, 대륙 간 플레이오프 티켓이 걸린 3위 호주(승점11)에 6점 뒤져 있다. 본선 진출이 희박한 상황. 축구통계사이트 위글로벌풋볼은 이미 중국의 월드컵 진출 가능성은 0%로 전망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전부터 리티에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불거졌다. 중국축구협회에서 후임을 놓고 회담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리티에 감독이 중국축구협회에 사임 뜻을 내비쳤다. 아직 중국축구협회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리티에 감독은 지난 8월 2026년 8월까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스로 사표를 제출했기 때문에 중국축구협회에서 위약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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