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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랑닉 데뷔전 예상 라인업, 호날두가 빠졌다… 20살 유망주가 대체
등록 : 2021.11.30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랄프 랑닉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어떤 모습일까.


맨유는 29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랑닉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랑닉 감독은 6개월간 팀을 이끈 후 2년간 컨설턴트로 활동할 예정이다.

감독이 바뀐 만큼, 선수 구성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29일(한국 시간) 랑닉 감독의 데뷔전 포메이션을 예상했다.

눈에 띄는 점은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라인업에서 빠진 것이다. 매체는 랑닉 감독이 아스널전에서 4-3-3 포메이션을 꺼낼 것으로 점쳤는데, 최전방에는 마커스 래시포드, 메이슨 그린우드, 제이든 산초가 위치했다. 호날두 자리를 그린우드가 대신할 거로 본 것.


매체는 “랑닉 감독 휘하의 고강도 압박 시스템에 호날두가 알맞을지는 의문이다. 그는 첼시전 때 벤치에 있었고, 한 번 더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그린우드는 중앙에서 뛴 경험이 있다. 랑닉 감독의 공격을 이끌 이상적인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랑닉 감독은 전방 압박을 중시한다. 36세의 호날두는 압박과 거리가 멀다. 문전에서 골 결정력은 발군이지만, 활동량은 젊은 선수들보다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현지 다수 매체가 랑닉 감독 휘하에서 호날두의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중원에는 브루누 페르난데스, 도니 판 더 비크, 스콧 맥토미니가 이름을 올렸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철저히 외면받던 판 더 비크가 포함됐다. 매체는 “랑닉 감독은 중원에 에너지있는 선수를 원한다. 이는 판 더 비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비진은 루크 쇼, 에릭 베일리, 해리 매과이어, 아론 완 비사카가 구축하고,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데 헤아가 낄 것으로 봤다.

랑닉 감독의 맨유는 내달 3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아스널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매체의 예고대로 호날두가 또 한 번 벤치를 지킬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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