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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이, 라리가에서 533일 0골” 中 한탄+西 혹평
등록 : 2021.11.30

[스포탈코리아] 중국의 자존심 우레이(30, 에스파뇰)가 완벽한 골 기회를 놓쳐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우레이는 지난 29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33분 하비 푸아도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4분 뒤 라울 데 토마스가 하프라인에서 전방으로 킬 패스를 찔렀다. 우레이가 페널티박스 안을 쏜살 같이 파고들었으나 퍼스트터치가 길어 슈팅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완벽한 기회를 날린 게 분했는지 인상을 찌푸렸다.

이날 에스파뇰은 1-0으로 승리했지만, 우레이를 향한 실망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스페인은 물론 중국도 한탄했다.


시나스포츠는 “스포르트가 우레이에게 팀에서 가장 낮은 평점 4점을 부여했다. 후반 37분 데 토마스가 우레이에게 매우 정확한 패스를 제공했지만, 과도한 의욕으로 좋은 골 기회를 날렸다. 소시에다드 골키퍼에 의해 무산됐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이 경기에서 우레이는 총 7회 터치를 했다. 패스는 5회 중 2회로 성공률이 40%에 그쳤다. 우레이는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리면서,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에 출전했는데 누적 시간이 293분이다. 0골 0도움이다. 스페인에서 마지막 골은 올해 1월 코파 델 레이(국왕컵)다. 라리가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는 건 533일에 달한다”고 한탄했다.

이를 지켜본 중국 축구전문가 한차오성은 “우레이가 소시에다드전에서 기회를 놓친 건 각도 상의 문제가 아닌 터치 실수였다. 이후 한숨을 쉬며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면서, “골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공격수에게 골은 자신감을 줄 수 있지만, 반대로 장기적인 침묵은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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