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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메시, 19살 바르사 MF 코파 트로피 받자 ‘아빠 미소’
등록 : 2021.11.30

[스포탈코리아]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후배 사랑은 표정에서 드러났다.


페드리(FC 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 시간) ‘프랑스 풋볼’ 주관 시상식에서 ‘코파 트로피’를 수상했다. 그는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메이슨 그린우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카요 사카(아스널)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쳤다.

2018년 첫 시상한 코파 트로피는 한 해 동안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그간 킬리안 음바페(PSG), 마티아스 더 리흐트(유벤투스)가 받았다. 2021 코파 트로피의 주인은 페드리였다.


19살의 페드리는 2020/2021시즌 바르사에서 52경기를 소화했다. 바르사 중원의 핵심으로 거듭났고, 스페인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무적함대’에서도 자리를 잡은 페드리는 유로2020에 참가했고, 이후 올림픽도 출전했다. 그의 활약은 코파 트로피를 거머쥐기에 충분했다.

스타들이 대거 모인 시상식 현장, 페드리의 수상을 가장 좋아한 건 ‘대선배’ 메시였다. 페드리와 메시는 지난 시즌 바르사에서 손발을 맞췄다. 둘은 찰떡 호흡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연이 있는 만큼, 메시는 페드리의 수상을 누구보다 뿌듯해했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메시는 페드리가 상을 받는 모습을 자랑스러워하는 아버지처럼 지켜봤다”며 메시의 환한 표정을 조명했다.

한편 뜻깊은 상을 받은 페드리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메시를 빼놓지 않았다. 그는 “바르사에 고맙다. 나를 매일 매일 지지해주는 이들, 코치진, 선수들, 메시처럼 바르사 생활을 도와준 주장단에 고맙다”며 웃었다.

사진=기브 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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