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위의 영웅이 되어라! ‘Be the Hero’ 프로젝트 최종 참가팀 발표
입력 : 2021.11.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마크론 코리아가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Be the Hero’의 최종 참가팀을 발표했다.

‘Be the Hero’ 프로젝트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마크론의 고 기능성 유니폼 세트를 유소년 팀과 선수들에게 무상 공급하여 경기력 향상과 축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또한 ‘Be the Hero’ 프로젝트는 팀웨어 시장에서 나이키, 아디다스에 이어 유럽 3대 브랜드로 성장한 마크론이 후원중인 프로클럽 선수단과 동일한 제품을 착용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마크론 코리아는 향후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글로벌 브랜드로서 보유한 자원을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전국의 남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팀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Be the Hero’ 프로젝트는 지난 3년(2019~2021년) 동안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한 대회에서 3위 안에 입상한 약 150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중 참가를 희망하는 팀을 신청 받아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성적뿐만 아니라 마크론 브랜드의 장기적인 목표와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6개 팀이 최종 참가팀으로 선정되었다.

신생팀이지만 2021년 3관왕을 달성한 평택 진위FC를 비롯하여, 여자 중등부 경기도내 라이벌인 단월중학교, 설봉중학교, 각종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려 축구의 메카로 불리는 영덕의 강호 강구중학교, 체계적이고 모범적으로 유소년 클럽을 운영중인 일산 아리 FC, 울산 스타FC가 참가하였다. 또한 초,중,고, 모든 연령대와 남,녀 팀이 모두 포함되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 목표를 반영하였다.

마크론의 슬로건인 ‘Work Hard, Play Harder’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크론은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Be the Hero’에 참가하는 팀들 또한 마크론의 팀 앰베서더가 되어 각종 대회 및 공식 행사에서 마크론의 팀웨어를 착용하고 타 유소년 팀들의 모범이 되는 활동으로 브랜드의 긍정적인 인식을 쌓는데 앞장서는 그라운드의 히어로가 될 전망이다.

또한 마크론 코리아는 이번 ‘Be the Hero’ 프로젝트를 1회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인 플랜으로 가져갈 계획이다. 매년 유소년 팀들을 발굴하고 후원하여 긍정적인 관계를 확장하고,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 및 후원중인 클럽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유소년 팀들이 활발하게 해외교류를 펼칠 수 있도록 전지훈련, 지도자 연수, 친선경기, 선수 이적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Be the Hero’ 프로젝트 최종 참가팀으로 선정된 강구중학교 권혁 감독은 “프로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는 제품과 동일한 퀄리티의 유니폼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너무도 기쁘고, 자라나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마크론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