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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보다 낫네!” 2002년생 UCL 데뷔골에 맨시티 팬들 신났다
등록 : 2021.10.20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 팬들이 미래를 이끌 어린 선수의 맹활약에 신났다.


맨시티는 20일(한국 시간) 벨기에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클럽 브뤼헤와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객관적 전력에서 우위에 있던 맨시티는 일찍이 승기를 쥐었다. 전반 30분 주앙 칸셀루, 전반 43분 리야드 마레즈의 골이 터지며 전반에만 2점 차 리드를 잡았다.

후반 8분 카일 워커의 득점까지 나오며 여유가 생긴 맨시티는 후반 20분 케빈 더 브라위너를 빼고 2002년생 콜 팔머를 투입했다.


19살의 팔머는 피치를 밟자마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라힘 스털링이 내준 패스를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을 열었다. 본인의 UCL 데뷔골이었다.

팔머는 이날 득점으로 필 포든, 켈리치 이헤아나초(레스터 시티)에 이어 10대 때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UCL에서 골을 넣은 3번째 선수가 됐다.

이날 팔머는 골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로서의 역할도 완벽히 수행했다. 스털링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등 가능성을 보였다. 팔머의 맹활약을 본 팬들은 신이 났다. 영국 매체 ‘HITC’가 반응을 전했다.

“팔머가 제이든 산초보다 낫다”, “미래의 슈퍼스타가 우리 곁에 있다”, “맨시티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등 팔머의 유럽 무대 데뷔골을 반겼다.

2009년 맨시티 유스에 입단한 팔머는 지난 시즌 1군 데뷔에 성공했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윙어로도 활약할 수 있다. 그는 올 시즌 출전 명단에 자주 이름을 올리며 조금씩 입지를 넓히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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