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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지 않는 호날두가 진짜 문제 ''이 선수와 공존할 수 없다''
등록 : 2021.10.21

[스포탈코리아] 뛰지 않는 호날두가 진짜 문제 "이 선수와 공존할 수 없다"

뛰지 않는 호날두가 진짜 문제 "이 선수와 공존할 수 없다"
뛰지 않는 호날두가 진짜 문제 "이 선수와 공존할 수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갑작스런 부진에 빠졌다. 한 달 가까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승리가 없다.

맨유는 시즌 초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효과를 누렸다. 호날두가 12년 만에 돌아와 복귀전부터 승리를 안기면서 장밋빛 미래를 그렸다.

지금은 호날두 기용이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다. 36세의 호날두가 최전방에 서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든 전방 압박이 과부하를 불러온다는 분석이다. 호날두는 빼어난 골 결정력이 최고의 무기지만 활동량이 많이 떨어졌다. 실제로 호날두의 경기당 압박 횟수는 2.7회로 EPL 공격수 중 최하위다. 맨유의 경기를 분석한 게리 네빌도 "호날두는 최전방에서 압박하지 않는 선수다. 균형을 찾아야 한다"라고 조언할 정도다.


수비를 신경쓰지 않는 호날두의 문제를 아일랜드 출신의 토니 카스카리노도 언급했다. 그는 "솔샤르 감독은 아마도 동료들이 호날두의 적은 활동량에 적응하기를 바랐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맨유는 상대하기 쉬운 팀이 됐다. 지금 맨유에서 유일하게 움직이는 선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뿐"이라고 지적했다.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카드로 에딘손 카바니를 꼽았다. 카스카리노는 "카바니가 완벽한 옵션이다. 그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와 뛰며 수비적인 역할을 수행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만약 호날두를 써야한다면 페르난데스 대신 제시 린가드를 파트너로 추천했다. 그는 "린가드의 능력은 저평가되어 있다. 그는 공을 잘 탈환한다"라고 수비에 높은 점수를 줬다.

카스카리노는 호날두와 페르난데스를 동시에 기용하면 맨유의 수비 가담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다른 파트너십을 찾길 요구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둘 중에 한 명이라도 벤치로 내리기는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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