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르디, 뉴캐슬 관심 거절...'아내 완다 때문에 PSG 잔류 결정'
입력 : 2021.10.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마우로 이카르디(파리 생제르맹)가 '신흥 갑부 구단'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이카르디는 아내 완다 나라가 파리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뉴캐슬의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카르디는 최근 PSG에서 입지가 좁아졌다.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그늘에 가려 충분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고 여기에 리오넬 메시까지 합류하면서 더욱 주전 경쟁이 힘들어졌다. 뛰어난 골 결정력을 지녔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좀처럼 이카르디를 선택하지 않고 있다.

그러자 뉴캐슬이 손을 내밀었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인수되며 막강한 자본을 등에 업었다. 새 구단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총 자산은 무려 3,200억 파운드(약 517조원)에 달한다.

뉴캐슬은 선수단 보강을 위해 이카르디 영입에 착수했다. 하지만 이카르디는 PSG를 당장 떠날 생각이 없다. 바로 아내 완다 때문이다. '더 선'은 "이카르디가 인터밀란에서 PSG로 이적할 때 도움을 줬던 에이전트인 가브리엘 주프리다에 따르면 완다가 파리에 머물길 원한다. 그래서 이카르디도 다른 곳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카르디는 뉴캐슬 외에도 토트넘 홋스퍼, 유벤투스로의 관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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