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의 차기 행선지? 진지한 쪽은 이 빅클럽이 유일”(英 매체)
입력 : 2021.06.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홀란의 차기 행선지? 진지한 쪽은 이 빅클럽이 유일”(英 매체)
“홀란의 차기 행선지? 진지한 쪽은 이 빅클럽이 유일”(英 매체)
“홀란의 차기 행선지? 진지한 쪽은 이 빅클럽이 유일”(英 매체)


2021 여름 이적시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다. 수많은 명문팀들이 눈 여겨 보고 있지만, 적극적인 구단은 몇 안 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홀란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전망을 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홀란은 그의 조국 노르웨이가 유로2020에서 참가하지 못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여름 내내 이적시장 헤드라인을 지배할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홀란을 영입 0순위로 올렸다. 첼시가 많은 팀들 중에서 홀란 영입에 가장 진지하다”라며 첼시의 홀란 영입전을 주시했다.

첼시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득점력 부재는 숙제였다. 특히, 지난 여름 야심차게 영입했던 티모 베르너의 부진으로 홀란 영입은 더 간절해졌다.

홀란은 지난 2020년 1월 도르트문트 입성 이후 통산 59경기 57골 15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올 시즌도 41경기 41골 12도움이라는 경이적인 활약을 펼쳤다.

문제는 그의 비싼 몸값이다. 홀란은 최소 1억 5,000만 유로(약 2,022억 원)로 책정되어 있다. 자금력이 풍부한 첼시라 해도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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