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체

더보기
'이게 될까' 바르셀로나, 맨시티와 2대2 맞트레이드 추진
등록 : 2021.06.15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와 2대2 트레이드를 추진한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맨시티의 주앙 칸셀루와 베르나르두 실바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한다"며 "바르셀로나는 두 명의 포르투갈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맨시티와 스왑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에서 입지가 단단한 칸셀루와 실바를 강력하게 원한다. 측면 수비 강화를 목표로 한 바르셀로나는 좌우 풀백 모두 소화하는 칸셀루를 희망한다. 칸셀루는 맨시티서 주로 우측 수비로 뛰었지만 바르셀로나는 왼쪽 자원으로 보고 있다. 오른쪽은 이미 세르지뇨 데스트와 에메르송 로얄이 있어 조르디 알바와 경쟁할 왼쪽 수비수로 칸셀루를 택했다. 실바도 측면 공격과 2선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 다양한 공격 카드를 확보하려는 바르셀로나 눈에 들었다.

이들을 영입하는 건 쉽지 않다. 그래서 바르셀로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좋아할 만한 세르지 로베르토와 우스만 뎀벨레를 내줄 계획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멀티 플레이어의 로베르토를 영입하려는 의사를 줄곧 표했었다. 뎀벨레는 성향이 조금 다르지만 실바를 내줄 경우 대체 카드로 적합하다. 뎀벨레의 잔부상이 문제지만 2020/2021시즌에는 달라진 내구성을 보여줘 과르디올라 감독이 관심을 보일 법하다.



다만 이들의 각팀 입지가 달라 스왑딜이 성사될지 의문이다.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토와 뎀벨레를 급히 처분해야 하는 반면 맨시티는 칸셀루와 실바를 더 활용할 여지가 있다. 또 뎀벨레의 의사도 따져봐야 한다. 이 매체도 "맞트레이드의 가장 큰 걸림돌은 뎀벨레다. 뎀벨레는 내년에 자유계약신분(FA)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려고 한다"고 스왑딜에 동의할지 의문을 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