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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사퇴질문 기자에게 일갈, “네 직업이 창피한 줄 알아”
등록 : 2021.06.15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지네딘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이제 기자와 실랑이를 펼칠 정도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지단과 세르히오 퀴란테 기자와의 언쟁을 보도했다. 지단은 라요 바예카노와 지로나의 승강 플레이오르를 보기 위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아들 루카는 현재 바예카노에서 뛰고 있다.

퀴란테는 지단에게 “잘 지내나? 당신이 남긴 편지대로 레알에서 나쁘게 끝났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지단은 예민하게 반응했다. 그는 “계속 똑같이 바보 같은 질문을 던질 건가”라고 하자 퀴란테는 “나는 편지에 대해 물어봤을 뿐이다”라고 응수했다.

지단의 분노는 멈출 줄 몰랐다. “같은 질문 계속 할 거야? 네가 하는 일이 망신이며, 창피스러운 거다”라고 했으며 “이리 와봐, 나랑 이야기 하자. (카메라맨에게) 저리 가”라며 일갈했다.

지단 전 감독은 올 시즌 레알과 결별했다. 그는 결별 과정에서 레알에 섭섭함을 드러냈다. 지단은 스페인 매체 ‘아스’를 통해서 “승자로 태어나 트로피를 위해 이곳에 있었지만, 그 뒤에 있는 인간, 감정, 삶의 가치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속마음을 과감히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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