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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빠른 선수 처음 봤어” 음바페가 충격 받은 벨기에 19세 신성
등록 : 2021.06.15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스피드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맹)가 자신보다 더 빠른 신예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스피드와 기술을 모두 갖춘 음바페가 ‘메날두(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바통을 이어받아 향후 축구계를 이끌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미 프랑스 리그 앙을 접수했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본격 음바페 시대를 예고했다.

이런 그가 눈앞에서 보고 놀란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벨기에 국가대표 제레미 도쿠(19, 스타드 렌)다.

도쿠는 지난해 10월 벨기에 안더레흐트를 떠나 렌으로 이적했다. 이미 스피드는 정평 나있었다. 뚜껑을 열자 기대 이상이었다. 곧바로 주전을 꿰차며 리그 30경기에 출전했다. 110회로 드리블 돌파 횟수에서 리그 앙 1위를 차지했다. 성공률이 65%에 달했다. 프랑스를 주름잡았고, 더 큰 무대에서 충분히 통할 거라는 평가다.

음바페가 반했다. 프랑스풋볼을 통해 “최근 그라운드 밖(렌전 스탠드에서 관전)에서 도쿠를 직접 봤다. 감동 받았다. 스피드와 성능이 진짜 좋더라. 가속력이 뛰어났다”고 극찬했다.

이어 “나는 프로 생활 5년차다. 그동안 저렇게 빨리 최고 속력에 도달하는 선수를 본 적 없다.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과 같은 스피드를 장착했다. 부상 이전에 네이마르(PSG)와 비슷하다. 그들은 최고 속도에서 쉽게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다. 도쿠가 이들에 가깝다는 것을 느꼈다”고 엄지를 세웠다.

도쿠는 현재 유로2020 벨기에 대표팀에 소집됐다. 올여름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이적 소문이 돌고 있다. 음바페가 매료됐을 정도로 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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