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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배우’ 금광산이 격투기에 도전한 이유, “김재훈 정도면...”
등록 : 2021.06.09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종합 격투기 데뷔를 앞둔 ‘액션 배우’ 금광산이 도전 배경을 밝혔다.


금광산은 다음 달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몰 ROAD FC 058에 출전한다. 야쿠자 출신의 김재훈과의 맞대결을 통해 프로 데뷔전 승리에 도전한다.

금광산은 2018년부터 김재훈을 도발했다.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김재훈은 실력이 과대평가된 선수다. 김재훈과 붙고 싶다. 3개월만 준비하면 1라운드에 순삭시키겠다”며 김재훈을 긁었다.

이후 금광산은 우리나라 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 ROAD FC와 정식 선수 계약을 맺었고 김재훈도 도발을 받아들여 대결이 성사됐다. 그러나 부상과 코로나 19 사태가 겹치며 3년가량 경기가 연기됐다.

오래도록 기다려온 매치는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7월 3일 드디어 두 사람이 맞붙는다. 액션 배우와 야쿠자 출신 파이터가 맞붙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스토리의 경기다.

금광산은 최근 개그맨 윤형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에 출연해 김재훈과 대결하는 이유를 전했다.

금광산은 “‘30대 초반에 나이 더 먹기 전에 격투기 시합 한 번이라도 나가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 못했던 게 한으로 남아있었다. 그러다가 팟캐스트에서 농담 삼아 얘기했던 ‘쟤 정도는 내가 체력만 조금 보강하면 이길 수 있다.’가 현실이 됐다”며 격투기 도전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금광산은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46세다. 늦은 나이지만 자신이 젊었을 때 이루지 못한 꿈을 위해 도전한다.

금광산은 “경기를 해봐야 알겠지만, 최대한 기다려주신 분들이 실망하지 않게 케이지 안에서 모든 걸 쏟고 죽을 때까지 경기하겠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재밌는 경기 보여드리겠다”며 경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두 파이터의 대결이 펼쳐지는 로드몰 ROAD FC 058은 7월 3일 오후 4시부터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며, SPOTV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ARC 005 / 6월 12일 오후 7시 아프리카TV 생중계]

[-60kg 계약 체중 이정현 VS 조민수]
[무제한급 허재혁 VS 류기훈]
[유도 스페셜 매치 배동현 VS 거제폭격기]
[-65.5kg 페더급 김현우 VS 지영민]
[-70kg 라이트급 최지운 VS 장경빈]
[-76kg 계약 체중 윤태영 VS 한상권]
[-52kg 스트로급 백현주 VS 김유정]
[-65.5kg 페더급 김이삭 VS 김진국]

[로드몰 ROAD FC 058 / 7월 3일 오후 4시 SPOTV 중계]

[-84kg 미들급 타이틀 매치 황인수 VS 오일학]
[무제한급 스페셜 매치 김재훈 VS 금광산]

[-84kg 미들급 최원준 VS 임동환]
[-70kg 라이트급 박시원 VS 김태성]
[-61.5kg 밴텀급 양지용 VS 이정현]
[-65.5kg 페더급 이성수 VS 박진]
[-60kg 계약체중 김영한 VS 최 세르게이]
[-57kg 플라이급 서동수 VS 김우재]

사진='윤형빈의 원펀맨', ROAD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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