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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가 PSG에 남겠다는 사인이다”… 살라 영입은 무산되나
등록 : 2021.05.15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PSG)에 남겠다는 것을 의미한 것일 것. PSG가 다음 시즌에 착용할 유니폼을 발표하면서 음바페를 모델로 기용했다. 이를 두고 음바페가 PSG에 남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했다.


14일 스페인 ‘마르카’는 “음바페가 다음 시즌에도 PSG에 남겠다는 사인”이라며 음바페가 유니폼 모델로 나선 것은 잔류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PSG는 최근 네이마르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2022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재계약으로 2025년까지 늘렸다. PSG로서는 재계약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여겼던 네이마르와 합의를 해 이적설을 잠재우고 새 시즌 준비를 하게 됐다.

음바페도 네이마르와 마찬가지로 2022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지만, 양측은 원활한 협상을 하지 못했다. PSG는 음바페와 무조건 재계약을 할 생각이다. 그러나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음바페의 입장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새 유니폼 모델로 나서면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새 유니폼 모델은 팀의 얼굴과도 같은 선수들이 나서기 때문이다. 또한 레알이 음바페를 노리더라도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할 여력이 크지 않다.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음바페의 현재 가치는 1억 6,000만 유로(약 2,189억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레알이 이 금액을 지불하기는 쉽지 않다.



음바페가 잔류하게 되면 PSG는 자연스럽게 영입 리스트에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지우게 된다. ‘ESPN’은 “음바페가 떠날 경우, PSG는 대안으로 살라를 노린다”고 했다. 레오나르두 단장이 직접 살라를 영입 리스트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살라는 스페인 라리가행을 원하고 있다. 게다가 레알도 살라를 영입 후보로 꼽고 있다. 레알이 음바페 영입을 놓치면 살라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 PSG의 살라 영입 가능성은 그만큼 낮아지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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