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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부폰, AS로마 모리뉴 품에 안긴다(伊 언론)
등록 : 2021.05.14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백전노장 잔루이지 부폰(43, 유벤투스)이 다음 시즌부터 조세 모리뉴(58)가 지휘할 AS로마로 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부폰은 지난 11일 언론을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를 떠난다고 밝혔다. 1994년 파르마에서 데뷔한 그는 2001년부터 유벤투스와 함께했다. 17년을 함께 한 뒤 한 시즌 동안 파리 생제르맹의 유니폼을 입었다. 2019년 돌아와 이번 시즌까지 19년 동안 유벤투스의 골문을 지켰다. 유벤투스에서만 683경기 322회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리그 우승 10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5회를 차지했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전설이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뒤 1997년 아주리 군단의 골키퍼 장갑을 꼈다. A매치 176경기를 뛰며 2006 독일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은퇴 기로에 서 있는 부폰을 향해 많은 팀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탈리아 레푸블리카는 14일 “얼마 전에 부폰이 올여름 유벤투스는 떠난다고 발표했다. 그의 다음 행선지는 로마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마는 명가 재건을 위해 이탈 초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전 감독을 사령탑으로 앉혔다. 다음 시즌부터 정식으로 팀을 지휘하며, 현재 선수단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부폰이 모리뉴와 일하기 위해 로마에 합류할 수도 있다. 흥미로운 선택이다. 아탈란타도 옵션 중 하나다. 아직 은퇴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부폰은 이번 시즌 13경기를 소화했다. 최근 사수올로전에서 페널티킥을 선방하며 여전히 차이를 만들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미 모리뉴로 로마가 뜨거운 가운데, 전설인 부폰이 선수나 코칭스태프 어떤 직책으로 합류해도 더욱 불타오르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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