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곽힘찬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이 패배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인천은 8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4라운드에서 대구FC에 0-3 완패를 당했다.
경기를 마친 조성환 감독은 “갈 길이 멀다. 오늘 경기를 자극제 삼아서 더 잘 하겠다”라며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인천은 대구의 세트피스 공격에 무너졌다. 경기 전 조성환 감독은 대구의 세트피스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막지 못했다. 조성환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칠 만큼 잘해줄 것이라 생각했다. 오늘과 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나도 같이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은 8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4라운드에서 대구FC에 0-3 완패를 당했다.
경기를 마친 조성환 감독은 “갈 길이 멀다. 오늘 경기를 자극제 삼아서 더 잘 하겠다”라며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인천은 대구의 세트피스 공격에 무너졌다. 경기 전 조성환 감독은 대구의 세트피스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막지 못했다. 조성환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칠 만큼 잘해줄 것이라 생각했다. 오늘과 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나도 같이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