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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양현종 경기 함께 본다' STL 김광현, 6일 NYM전 등판 확정
등록 : 2021.05.04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등판이 하루 밀리게 되면서 5월 6일 아침(이하 한국 시간) 한국 야구팬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4일 세인트루이스는 5일 선발 투수로 요한 오비에도를 예고했다. 김광현은 날짜만 하루 밀린 6일 오전 8시 45분에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츠전에서 선발 등판한다.

당초 김광현의 등판 예정일은 5일이었지만, 팀 마무리 조단 힉스의 이탈과 오비에도의 빠른 복귀 때문에 등판이 밀렸다. 최근 힉스는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고, 곧 부상자 명단에 등록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 때문에 세인트루이스의 메츠전 선발 매치업은 오비에도 대 제이콥 디그롬, 김광현 대 마커스 스트로먼, 존 갠트 대 타이후안 워커로 변경됐다.

김광현은 아쉽게 디그롬과의 맞대결을 놓치게 됐지만, 또 다른 에이스 출신인 스트로먼과 정면 승부를 하게 됐다. 스트로먼 역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에이스 역할을 했으며, 2019년 트레이드를 통해 메츠에 합류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시즌을 포기한 스트로먼은 올해 5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1.86으로 팀 내 최다승을 거두고 있다.

이렇게 되면서 김광현은 양현종과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선발 등판을 하게 됐다. 김광현보다 5분 앞선 6일 오전 8시 40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 필드에서 양현종은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 첫 선발 등판에 나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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