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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0골 쉬운 줄 알지? 호날두 비판 좀 그만” 힘 실어준 페페
등록 : 2021.04.17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페페(38, FC포르투)가 포르투갈 동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를 감쌌다.


페페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호날두와 수년간 한솥밥을 먹으며 영광을 누렸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유로2016 정상에 오르는 등 둘은 포르투갈 축구 역사의 산증인이다.

최근 호날두를 향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유벤투스 이적 후 세 시즌 째를 맞았는데, 팀 숙원인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세 번 연속 미끄러졌다. 특히 이번 시즌 한 수 아래로 평가 받던 포르투에 16강에서 덜미를 잡힌 게 컸다. 호날두는 페페에 막히며 또 고개를 떨궜다. 밥 먹듯이 하던 리그 우승도 불발될 위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적설까지 터졌다.

이를 지켜본 페페가 17일 노보와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는 토리노 생활을 만족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세리에A를 대표하는 공격수”라고 유벤투스 잔류를 점쳤다.

이어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매년 30골 이상 꾸준히 넣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고 업적을 높게 평가하면서, “호날두는 믿을 수 없다. 늘 그래왔듯 앞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포르투갈 대표로 오랜 시간 머무르길 희망한다”고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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