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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주급 8억 6600만원 책정, 부담 느낀 레알-바르사 영입 포기 고려
등록 : 2021.04.16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페인 행이 돈 문제로 인해 무산될 위기에 놓여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홀란 측이 영입을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과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 주급 57만 7,000만 파운드(약 8억 6,600만 원)를 요구했다. 그러나 두 팀 모두 영입 리스트에 제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홀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수다. 특급 공격수를 원하는 명문팀들의 영입 1순위로 거론될 정도다. 레알과 바르사는 물론 파리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까지 홀란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레알과 바르사는 홀란 영입에 적극적이며, 그의 아버지와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최근 바르셀로나에 온 사실이 포착되면서 이적설은 더 신빙성이 커졌다.

문제는 그의 몸값이다. 이적료만 하더라도 1억 5,000만 파운드(약 2,300억 원)으로 판이 커졌다. 주급 마저 8억 원 넘게 내야 하는 상황이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레알과 바르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시국 이후 급격한 수입 감소로 이전과 달리 많은 돈 투자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홀란 측의 지나친 몸값 책정에 부담을 느낄 만 하다. 그가 양보를 하지 않는다면, 스페인 행은 없었던 일이 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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