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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의 유럽통신] 佛 매체, “황의조는 상대 팀에 가장 위협적”… 박주영 기록 도전
등록 : 2021.04.11

[스포탈코리아=파리(프랑스)] 김남구 통신원= 프랑스 현지 매체가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에 대해 상대 팀에 가장 위협적인 선수라고 평가했다.


보르도는 지난 4일 RC 스트라스부르를 상대로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황의조는 이 경기에서 페널티킥 골에 성공하면서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10호 골을 기록,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프랑스 정착 후 최고의 활약을 보인다.

프랑스 축구 전문매체 ‘붓 풋볼클럽’은 11일 보르도를 만날 생테티엔에 가장 위협적인 선수는 황의조라고 분석했다. 동 매체는 “리그앙 최근 3경기에서 황의조는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다. 2019년 여름 프랑스에 온 이 대한민국 선수는 최근 몇 주간 최고의 몸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며 황의조의 최근 활약을 조명했다.

이어 ‘붓 풋볼클럽’은 “황의조는 지난 생테티엔과의 경기에서 팀은 졌지만 골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생테티엔 수비진들에게 경계 대상이다”라고 생테티엔 수비진들이 황의조를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프랑스 리그앙은 공식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지롱댕의 한국인 공격수 황의조가 21세기 리그앙에서 뛰었던 아시아 선수 중 최고로 득점한 공격수가 될 수 있을까?”라고 올리며, 황의조 활약에 주목한 바 있다.

현재까지 21세기 리그1에서 가장 득점을 많이 한 아시아 선수로 박주영이 1위(25골)를 기록 중이다. 2위는 17골의 마츠이 다이스케이며, 3위가 16골을 기록 중인 황의조다.

이번 시즌 남은 7경기에서 황의조가 3골 이상을 기록한다면, 박주영의 리그앙 한 시즌 최다 골인 12골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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