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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아 30골을 넣어봐라’ 지단, 베일 복귀 생각 안 한다
등록 : 2021.03.07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의 마음은 단호하다. 아무리 가레스 베일(토트넘 홋스퍼)이 맹활약을 펼쳐도 중용할 생각은 없다.


‘풋볼 런던’은 6일(한국시간) “베일이 폼이 올라오기 시작했지만 지단 감독은 그의 복귀를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화려했던 입단 초기와 달리 베일의 마드리드 생활은 점점 힘겨워졌다. 잦은 논란 속에 사실상 전력 외로 구분되며 지단 감독의 외면을 받았다.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토트넘 임대를 택했다. 토트넘 생활도 순탄치 않았다. 부상과 컨디션 회복이 더디며 임대마저 실패로 귀결되려는 찰나 반전이 시작됐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4골 3도움을 집중하며 부활의 날개를 폈다. 현재까지 성적은 21경기 8골 3도움.

그러나 이런 활약에도 지단 감독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 매체는 ‘디펜사 센트럴’을 인용해 “베일의 에이전트가 여전히 마드리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지단 감독은 그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지단 감독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베일이 30골을 넣더라도 복귀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라며 활약 여부와 관계없이 다시 손잡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한편 토트넘은 베일의 임대를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지단 감독이 계속해서 레알을 이끌 경우 토트넘과 베일의 동행이 이어질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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