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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도 축하한 황희찬 골... 라커룸서 ‘강남 스타일’ 틀었다
등록 : 2021.03.06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기나긴 골 침묵을 벗어난 황희찬(25, RB 라이프치히)의 득점에 팀 동료들도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황희찬은 최근 2020/2021 DFB 포칼컵 볼프스부르크와의 8강전에서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크로스가 팀 동료 맞고 흐른 공을 그대로 마무리하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기다렸던 득점포였다. 올 시즌을 앞두고 라이프치히에 합류한 황희찬은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 대표팀 소집 중 코로나19까지 감염되며 더욱더 힘든 시간을 보냈다.

겨울 이적시장에는 임대로 팀을 떠나게 될 것이란 보도도 이어졌다. 그러나 황희찬은 잔류했고 자신의 힘으로 조금씩 상황을 바꿔가고 있다.

6개월 만에 맛본 골 맛에 팀 동료들도 함께 기뻐했다. 라이프치히의 지역 매체 ‘RB 라이브’는 5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 선수들은 황희찬의 득점에 아주 기뻐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선수단은 지난해 9월 이후 골을 넣은 황희찬을 위해 드레싱 룸에서 ‘강남 스타일’ 노래를 틀었다. 황희찬은 드레싱 룸의 비밀 스타였다”라며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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