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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적과 동급' 바르사 최악의 실수 ''수아레스 판매 틀렸다''
등록 : 2021.03.06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우루과이 출신 축구스타 디에고 포를란이 루이스 수아레스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나보낸 FC바르셀로나의 결정을 "틀렸다"고 단언했다.


포를란은 '비인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실수로 수아레스의 방출을 꼽았다. 그는 "바르셀로나가 수아레스를 이적 명단에 올렸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실수임을 느꼈다"라며 시작부터 잘못된 판단임을 강조했다.

수아레스는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의 리빌딩에 따라 쫓겨나다시피 아틀레티코로 둥지를 옮겼다. 바르셀로나와 아직 계약이 남아있던 수아레스는 이적을 거부했으나 바르셀로나의 강한 의지로 팀을 떠나야 했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에서 6년을 뛰며 가공할 만한 득점 기록을 썼다. 동시대에 리오넬 메시가 버티고 있어 수아레스가 조금 가려졌지만 283경기 198골의 성적표는 클럽 통산골 역사에서도 상위권이다.

수아레스는 자신을 버린 바르셀로나에 분이 안 풀렸는지 최근 "바르셀로나 같은 팀에서 서너 시즌 동안 아무것도 못했다면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매 시즌 20골 이상을 넣었다. 메시 바로 뒤에서 항상 좋은 결과를 남겼다"라고 말할 정도다.

포를란의 생각도 같다. 그는 "수아레스는 여전히 훌륭한 선수였고 바르셀로나에도 필요한 자원이었다. 그는 골을 넣고 어시스트도 한다. 그런 큰 경기장에서도 임팩트를 보여주던 선수"라며 "수아레스의 이적은 마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때와 같은 충격을 줬다. 1년에 50골을 넣던 선수를 보냈다. 지금은 수아레스를 팔아야 한다고 말하던 사람들이 틀렸음을 잘 보여준다"라고 아틀레티코로 이적해 여전한 득점력을 뽐내는 상황을 웃어넘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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