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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메시보다 먼저 기록 세웠다… 사상 첫 12시즌 연속 리그 20골 달성
등록 : 2021.03.03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또 하나의 신기록을 세웠다. 축구 선수로는 사상 첫 12시즌 연속 20골 달성이다.


호날두는 3일(한국시간) 스페치아와의 2020/2021 이탈리아 세리에 A 27라운드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44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유벤투스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골로 호날두는 3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

또한 대기록도 세웠다. 경기 후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유럽 5대 리그에서 12시즌 연속 20골 이상 득점을 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고 알렸다. 호날두는 스페치아전 1골을 추가하며 이번 시즌 세리에 A에서 20골을 기록했다.

그는 이날 20골로 12시즌 연속 리그 경기에서만 20골 이상을 득점했다. 호날두가 리그에서 20골을 넣은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2007/2008시즌 31골이 처음이다. 하지만 2008/2009시즌에는 18골로 20골에 실패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첫 시즌인 2009/2010시즌에 26골을 넣으며 다시 20골을 달성했다. 이후 현재까지 12시즌 연속 리그 경기에서 20골 미만으로 넣은 적이 없었다. 2014/2015시즌에는 48골로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호날두의 최근 12시즌 리그 득점
26(2009/2010) – 40(2010/2011) – 46(2011/2012) – 34(2012/2013) – 31(2013/2014) – 48(2014/2015) – 35(2015/2016) – 25(2016/2017) – 26(2017/2018) – 21(2018/2019) – 31(2019/2020) – 20(2020/2021)


호날두는 라이벌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보다 먼저 대기록을 달성했다. 메시도 지난 시즌까지 11시즌 연속 리그 20골 이상을 넣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19골을 기록 중이다. 호날두가 먼저 경기를 치르면서 최초의 선수라는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메시도 1골만 남은 관계로 조만간 호날두에 이어 12시즌 연속 리그 20골 선수가 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벤투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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