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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시즌 끝나면 경질?... 토트넘, 이 감독 선임 검토
등록 : 2021.02.24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모리뉴, 시즌 끝나면 경질?... 토트넘, 이 감독 선임 검토

모리뉴, 시즌 끝나면 경질?... 토트넘, 이 감독 선임 검토
모리뉴, 시즌 끝나면 경질?... 토트넘, 이 감독 선임 검토

토트넘 홋스퍼가 조제 모리뉴 감독과의 결별을 준비하나 보다. 시즌 종료 후 현재 라이프치히를 이끄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선임을 만지락 하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토트넘은 모리뉴 감독 후임으로 나겔스만 감독을 후보로 올려놓았다. 모리뉴 감독으로서는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다음 시즌부터 나겔스만 감독에게 팀을 맡기려는 것이다.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 브렌던 로저스 감독에게도 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로저스 감독이 토트넘의 제안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 토트넘을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올려놓기도 했지만 최근 6경기에서는 단 1승만 얻는 데 그치는 등 부진한 결과를 냈다. 토트넘의 순위도 9위까지 추락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고사하고 유로파리그 출전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토트넘은 모리뉴 감독의 시즌 중 경질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러나 앞으로 있을 볼프스베르거, 번리, 풀럼, 크리스털 팰리스 등과의 경기에서 기대 이하의 결과를 낸다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동행을 마치겠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젊은 지도자로 호평을 받은 나겔스만 감독을 후임 1순위로 보고 있다. 나겔스만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도전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기에 토트넘은 다니엘 레비 회장 주도로 올여름 나겔스만 감독 선임을 시도하려고 한다.

나겔스만 감독은 28세의 나이에 TSG 호펜하임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호펜하임을 이끌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호펜하임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9/2020시즌부터 라이프치히를 이끌고 있다.

물론 모리뉴 감독이 앞으로 반전을 이룬다면 동행은 이어질 수 있다. 당장 토트넘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와 카라바오컵 우승 가능성이 있다. 두 대회를 모두 차지한다면 모리뉴 감독을 경질할 명분이 없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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