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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구단주, 홀란드 영입 위해 4070억 추가 지원 약속 (英 매체)
등록 : 2021.02.24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첼시가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을 위해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로부터 엄청난 지원을 받게 됐다.


영국 매체 '미러'는 23일(현지시간) "아브라모비치는 첼시를 우승 경쟁팀으로 만들기 위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더 많은 지원을 약속했다. 홀란드 영입이 최우선이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프랭크 램파드 체제 당시 올 시즌을 앞두고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등을 영입하며 2억 5,000만 파운드(약 3,910억원)를 투자했다. 하지만 부진을 면치 못했고 결국 첼시는 램파드를 경질하고 토마스 투헬을 선임했다.

투헬이 지휘봉을 잡은 뒤 아브라모비치는 선수단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첼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과 우승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선수단 보강이 불가피했다. 이에 첼시는 홀란드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정했다. '미러'는 '투토메르카토웹'의 보도를 인용해 "아브라모비치는 홀란드 영입을 위해 2억 6,000만 파운드(약 4,070억원)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한 홀란드는 오는 2022년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도르트문트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여러 빅클럽이 노리고 있다. 아브라모비치는 치열한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엄청난 지원을 약속한 것이다.

'미러'는 "아브라모비치는 어떤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올 여름 홀란드를 첼시로 데려오려고 한다. 도르트문트 역시 바이아웃 금액보다 더 높은 제안을 하는 것을 환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노 라이올라 에이전트에 따르면 홀란드가 요구하는 조건은 5년 계약에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7,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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