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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경질 당연한 결과네… 역대 감독 최저 승점 기록
등록 : 2021.01.26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첼시가 시즌 절반을 남겨놓고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그런데 램파드 감독이 재임 동안 거둔 결과를 보면 첼시의 결정도 수긍된다.


첼시는 25일 램파드 감독 경질을 발표했다. 첼시는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고 구단주와 이사회가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다”라며 램파드 감독 재신임에 대한 고민이 컸던 것을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첼시는 경질을 결정했다. 결국 성적 때문이다.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21세기 들어 첼시를 이끌고 40경기 이상을 치렀던 감독 중에서 경기장 승점이 가장 낮았다. 램파드 감독은 경질 전까지 84경기를 소화했는데 44승 17무 23패를 기록했다. 경기당 승점은 1.75점이었다.

이는 기존의 최저 승점이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1.84점보다 0.9점 낮았다. 게다가 라니에리 감독은 램파드 감독보다 2배 이상 많은 199경기를 소화했다.

역대 경기당 최고 승점은 아브함 그랜트 감독이었다. 54경기를 소화한 그는 경기당 2.22점을 기록했다. 두 차례 첼시를 이끌었던 조제 모리뉴 감독은 320경기에서 2.12점을 얻었다.

특히 램파드 감독에 앞서 첼시를 지휘했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역대 4위에 해당하는 뛰어난 결과를 냈다. 사리 감독은 63경기에서 2.08점을 얻었다. 첼시로서 사리 감독과 결별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낄 대목이었다.

첼시는 램파드 감독 경질과 함께 곧바로 후임 감독 선임에 들어갔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을 이끌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다.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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