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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신의 손 반칙 시도 포착, 유혹 끝까지 참아낸 인내력
등록 : 2020.12.01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우상이자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의 흠이었던 신의 손을 쓰려 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자체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시가 오사수나전에서 시도한 신의 손 장면을 사진을 확보해 보도했다.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가 오사수나전 전반 29분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 맞고 굴절되어 솟구쳐 골문으로 향했다. 메시는 골문으로 쇄도하며 살짝 점프하며 볼을 향해 손을 올렸다. 손으로 맞춰서라도 득점을 성공 시키려 했다.

다행히 메시는 이를 참아내려는 듯 손을 더 올리지 않았고, 볼도 골라인을 넘어섰기에 득점으로 인정됐다. 메시가 이를 참지 못했다면 반칙으로 득점은 취소됐고, 신의 손 논란 중심에 섰을 것이다.

신의 손은 마라도나가 1986 멕시코 월드컵 잉글랜드와 8강전에서 교묘하게 손을 들어올려 득점했고, 이는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오심 중 하나로 남아 있다. 마라도나는 이를 신의 손으로 빗대어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그는 오사수나전에서 득점과 함께 마라도나가 뉴웰스 시절 입었던 유니폼을 착용하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그를 추모했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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