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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치' 이강인-'가장 비싼' 이 선수, 공존할 수 없다?
등록 : 2020.11.30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이강인(19)과 곤살로 게데스(24)는 공종할 수 없는 걸까.


발렌시아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1로 패했다.

이강인은 지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아틀레티코를 상대로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5장의 교체카드를 사용했음에도 마지막까지 이강인을 선택하지 않았다.

스페인 '아스'는 "아틀레티코전 패배로 발렌시아에 대해 확실해진 것이 있다"며 "그라시아 감독 밑에서 가장 재능 있는 두 선수, 이강인과 게데스가 함께 선발 출전할 수 없다는 것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강인과 게데스는 개막전 이후 단 한 번도 함께 선발로 나서지 않았다. 이강인이 선발일 땐, 게데스가 아니었다. 반대로 이강인이 아니면, 게데스가 선발이었다. 클럽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인 게데스와 이적시장 최고의 가치인 이강인은 함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현지 기자들도 그라시아 감독의 결정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분위기다. 이강인의 결장 이유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고, 그라시아 감독은 "뛰지 않은 선수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에 대해 이해한다. 그러나 내 결정은 모두를 위한 것이었다. 오늘은 마누 바예호와 막시 고메스가 뛰었다. 모두가 뛸 자격이 있지만 자리는 한정돼 있다. 이강인의 훈련이 나빴던 것은 아니다. 균형적인 부분을 찾고 있다. 승리를 하기 위한 라인업이었다"고 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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