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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미디어데이] ‘승격 경험’ 장혁진이 밝힌 비법, “마지막 분위기 중요”
등록 : 2020.11.26

[스포탈코리아=축구회관] 김성진 기자= 수원FC와의 승격 플레이오프(PO)를 앞둔 경남FC에는 승격 경험을 한 선수가 있다. 2016년 치열한 PO 승부를 거쳐 승격의 기쁨을 맛본 장혁진(30)이다.


경남은 오는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승격 PO를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K리그2 우승으로 승격을 확정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함께 내년에 K리그1 무대에 설 팀이 결정된다.

26일 진행된 화상 미디어데이에서 장혁진은 “마지막 2경기가 흐름이 좋다. 이런 흐름을 이어가는 경기를 하면 좋은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PO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2016년 PO를 이겨내고 승격한 경험이 있다. 당시 장혁진은 강원FC 소속이었다. 강원은 부산 아이파크, 부천FC 1995를 누르고 승강 PO에 올랐다. 성남FC와의 승강 PO는 1, 2차전을 모두 비겼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승격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를 떠올린 장혁진은 “그때를 생각하면 마지막 분위기가 중요했다. 이겨서 분위가 올라 결과가 나왔다. 이번에도 지지 않은 경기를 했고 이길 수 있다.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라며 전력 못지않게 현재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경남이 현재 분위기가 좋기에 수원FC를 상대로도 승산이 있다고 여겼다.

계속해서 장혁진은 “PO라는 단판 승부는 정신력을 말하지 않아도 인지한다. 정신력을 갖고 유연하고 부드럽게 하면 더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라면서 “우리가 가진 것을 100% 발휘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장혁진은 2014년 상주 상무 소속으로 한 시즌 동안 K리그1 경험을 했다. 이번에 경남이 승격하면 7년 만에 다시 K리그1 무대에 서게 된다. 그는 “K리그2 소속이라면 더 높은 리그에서 뛰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내가 K리그1에서 뛴 지 7년이나 됐는지 몰랐다. 설기현 감독님과 모든 선수와 함께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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