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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케인, 믿기 힘든 EPL 기록 경신 다가섰다” (英 매체)
등록 : 2020.10.29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엄청난 콤비 플레이를 자랑하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활약에 영국 언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기록 경신을 기대했다.


28일 영국 ‘더 선’은 “손흥민과 케인이 믿기 힘든 EPL 기록 경신에 다가섰다”면서 두 선수의 합작 골이 EPL 기록 경신을 할지 주목했다.

이번 시즌 손흥민과 케인은 매 경기 엄청난 호흡을 펼치며 골을 만들어내고 있다. 토트넘이 현재 EPL에서 넣은 팀 득점 16골 중 9골이 손흥민과 케인의 콤비 플레이로 이루어졌다. 손흥민은 8골 중 7골이 케인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케인도 5골 중 2골을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터뜨렸다.

2015/2016시즌부터 호흡을 맞춘 두 선수는 총 29골을 합작했다. 지난 시즌까지 합작 골이 20골이었지만 이번 시즌에만 9골을 기록했다. 지난 5시즌 동안 기록한 합작 골의 절반을 이번 시즌 개막 후 6경기 만에 달성한 셈이다.

‘더 선’은 “엄청난 슈팅으로 유명한 케인의 창조적인 플레이가 이번 시즌 화두가 됐다”며 “혼자서 손흥민의 골 중 7골을 도왔다”고 전했다. 또한 ‘더 선’은 “손흥민도 (케인의) 2골에 기여했다. 이는 두 선수가 9골을 만든 것이다”라며 두 선수의 호흡이 절정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더 선’은 “두 선수의 9골은 EPL 역사상 합작 골 순위에서 2위로 올라서게 됐다”며 역대급 호흡으로 골을 만들어낸다고 했다.



EPL 역사에서 통산 최다 합작 골은 디디에 드로그바-프랭크 램파드의 36골이다. 손흥민-케인은 다비드 실바-세르히오 아구에로, 로베르 피레-티에리 앙리와 함께 7골 차로 29골로 2위에 올랐다. 그리고 두 선수의 이러한 페이스가 계속된다면 합작 골 1위도 시간문제다.

그 이유는 경쟁자가 없기 때문이다. 공동 2위까지 오른 선수 중에서 현재 EPL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손흥민, 케인, 아구에로 뿐이다. 다비드 실바는 라리가로 이적했고 다른 선수들은 이미 은퇴했다. 사실상 손흥민-케인만이 기록 경신의 유일한 콤비다.

‘더 선’은 “9골을 넣은 손흥민과 케인은 시즌이 끝날 때 순위를 경신할 것이다”라며 신기록 작성을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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