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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끌어안은 쿠만, “그와 복잡하지 않아”
등록 : 2020.10.29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바르셀로나 수장 로날드 쿠만(57)이 에이스 리오넬 메시(33)를 끌어안았다.


바르셀로나는 29일 열린 유벤투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2차전에서 우스만 뎀벨레와 메시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리그에서 3경기 무승(1무 2패)에 빠지며 12위까지 추락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달랐다. 2연승 조 선두를 질주하며 빅이어를 향해 순항했다.

위기 순간 메시가 건재했다. 전반 14분 뎀벨레의 선제골을 도운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방점을 찍었다. 경기 후 스페인 마르카, 스포르트 등은 “메시가 쿠만과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돌발 이적 선언을 했던 메시다. 다행히 갈등 봉합 후 명가 재건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당시 쿠만을 향한 원망은 아니었기 때문에 둘 사이에 큰 문제는 없다.

매체는 “감독과 주장은 서로를 존중하고 있다. 지난 시즌 부진을 교훈삼아 이제 팀을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는 걸 모두가 보고 싶어 한다. 바르셀로나가 희망을 되찾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쿠만은 유벤투스전이 끝난 후 “우리 플레이는 훌륭했다. 유럽 강호인 유벤투스를 상대로 각자 개성을 발휘했다”고 극찬했다.

메시와 포옹한 것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쿠만은 “메시를 안은 것? 그와 관계는 복잡하지 않다. 우리는 마주했을 때 분명히 얘기했다. 돌아왔을 때 승리하겠다고. 자신이 최고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해왔다. 오늘 ‘빨리 경기를 끝내자’고 말했을 뿐”이라고 신뢰했다.

사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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