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콜라보? 바르셀로나 홈구장에 BTS '다이너마이트' 울려 퍼질 수 있다!
입력 : 2020.10.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20/21시즌 바르셀로나 홈구장에서 진행되는 경기 하프타임에 재생 될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유력 후보다.

핀테크 기업인 칠리즈에서는 매경기 하프타임 때 울려퍼질 노래를 투표로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BTS의 Dynamite 이외에도 샤키라의 Chantaje, 더 위켄드의 Blinding lights 등 쟁쟁한 곡들이 경쟁 중이다. 후보로 꼽힌 노래 중 방탄소년단이 등장해 뜻밖의 국뽕이 생겼다고 국내 팬들은 반응했다.

또한 BTS는 작년 6월 영국 축구의 성지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적이 있다. 바르셀로나 홈구장에 재생된다면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되는 셈이다.

본 투표는 소시오스닷컴에서 진행된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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