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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표] 광주, 박진섭 감독 서울 부임설 일축... “계약 남아있다”
등록 : 2020.10.28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광주FC가 최근 불거진 박진섭 감독의 FC서울 부임 가능성을 일축했다.


광주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현재 광주는 박 감독과 2021년 12월까지 계약이 체결돼 있다. 양측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라며 빠르게 입장을 전했다.

이어 “박 감독 역시 ‘광주와의 계약이 남아있고 지난 3년간 함께 이뤄낸 것과 구단에서 도움받은 부분이 많다. 모든 일은 구단과의 신의가 우선이다’라고 말했다”라며 박 감독의 입장도 함께 덧붙였다.

박 감독은 K리그 최고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해 광주를 K리그2 우승으로 이끌며 승격에 성공했다. 올 시즌에는 강등 후보라는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 파이널라운드A에 속하며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이자 사령탑이 공석인 서울 부임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광주와 박 감독 양측이 모두 신의를 보이며 서울행 가능성은 일단락되게 됐다.

광주 측 관계자는 “아직 박 감독님과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 벌어져 속상하다”라며 난처한 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지난해 감독님과 재계약을 맺으며 대우에 최선을 다했다. 감독님 역시 최고 성적으로 답했다. 구단과 감독님의 사이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경기인 울산현대전이 남아있다. 우승 경쟁을 하는 팀인 만큼 모든 걸 집중해야 한다. 선수들도 잠시나마 혼란스러웠을 텐데 감독님께서 다잡아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라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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