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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박지성이 없어?''...네빌 선택에 英 매체도 '황당'
등록 : 2020.10.27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박지성을 제외한 개리 네빌의 선택에 영국 현지 매체도 의아해 했다.


네빌은 지난 24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이후 가장 뛰어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외국인 선수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네빌이 선택한 11명의 선수는 피터 슈마이켈을 비롯해 하파엘, 야프 스탐, 네마냐 비디치, 파트리스 에브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후안 베론,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를로스 테베스, 에릭 칸토나, 루드 판 니스텔로이 등이었다.

박지성의 이름은 없었다. 측면에는 호날두와 테베스가 선택을 받았다곤 하지만, 중앙 미드필더는 다소 이해가지 않았다. 맨유 시절 큰 인상을 주지 못한 베론과 팀에 합류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페르난데스가 선정됐기 때문이다.

영국 '플레넷풋볼'은 26일 '네빌의 선택을 받지 못한 최고의 선수 5명'이라는 기사를 통해 박지성의 이름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이 매체는 "베론은 올드트래포드에서 기대만큼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페르난데스는 12개월도 안 된 상황에서 선발될 만큼 충분했나?"라며 "우리는 박지성을 가장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는 맨유의 스타가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알렉스 퍼거슨이 존경심을 표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박지성과 함께 나니, 올레 군나르 솔샤르, 폴 포그바, 안토니오 발렌시아 등의 이름이 네빌의 선택을 받지 못한 5명의 선수로 언급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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