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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뛰면 토트넘 승률은 60%↑… 공격P 지분은 45%
등록 : 2020.10.22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의 영향력이 엄청나다. 손흥민이 없다면 승리도 얻지 못할 정도다.


22일 영국 ‘BBC’는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손흥민의 토트넘 내 영향력을 분석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최근 몇 시즌 동안 손흥민의 영향력은 계속 커졌다. 특히 토트넘의 승리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다.

손흥민은 2015/2016시즌부터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이번 시즌으로 토트넘에서 6시즌째를 보내고 있다. 2019/2020시즌을 제외하고 손흥민이 출전했을 때 토트넘의 승률은 60% 전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은 토트넘이 전체적으로 부진하면서 50% 이하의 승률을 보였다.



그런데 손흥민이 출전하지 않았을 때는 토트넘의 승률이 급격히 하락했다. 2017/2018시즌을 제외하고 손흥민이 없는 경기에서 토트넘은 50% 이하의 승률을 보였다. 지난 시즌은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반면 2017/2018시즌에는 손흥민이 없는 경기에서 승률 100%를 기록했다.



또한 공격포인트의 비중도 점점 상승하고 있다. 2015/2016시즌에는 8골밖에 넣지 못해서 팀 내 비중이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골과 도움을 합산한 공격포인트도 15%를 넘었을 뿐이다. 하지만 매 시즌 수치는 증가했다.

그 결과 지난 시즌에는 골은 20%, 공격포인트는 30% 이상의 영향력을 끼치더니 이번 시즌에는 골은 25%, 공격포인트는 45%로 급격히 증가했다. 이제 토트넘에 손흥민이 없다면 골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데이터다.



손흥민의 존재감은 국내 팬들의 해외 축구팀 응원도 바꿨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국민 클럽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조사 대상자의 6.10%에 불과했다. 반면 토트넘을 응원하는 팬은 21.40%로 맨유보다 3배 많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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