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토트넘이 드디어 해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를 영입한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1일(한국시간) 기사에서 “토트넘이 벤피카의 25세 공격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임대 영입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이 비니시우스를 데려오는데 쓰는 돈은 최대 3500만 파운드 수준이며, 먼저 임대로 영입한 후 완전이적 옵션을 넣는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라프’는 비니시우스가 토트넘에서 뛰기 위해서는 워크 퍼밋(취업비자) 발급이 필요하며, 현재 그 작업 중이라고 덧붙였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 벤피카에서 24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은 190cm 장신의 타깃맨 비니시우스가 토트넘에 딱 맞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텔레그라프’는 비니시우스가 토트넘에 입단하면 리그에서는 해리 케인의 백업으로,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는 선발로 뛸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매체는 “비니시우스를 영입한 토트넘에게 이제 남은 추가 영입 후보는 안토니오 뤼디거, 밀란 슈크니아르, 그리고 김민재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텔레그라프’는 1일(한국시간) 기사에서 “토트넘이 벤피카의 25세 공격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임대 영입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이 비니시우스를 데려오는데 쓰는 돈은 최대 3500만 파운드 수준이며, 먼저 임대로 영입한 후 완전이적 옵션을 넣는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라프’는 비니시우스가 토트넘에서 뛰기 위해서는 워크 퍼밋(취업비자) 발급이 필요하며, 현재 그 작업 중이라고 덧붙였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 벤피카에서 24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은 190cm 장신의 타깃맨 비니시우스가 토트넘에 딱 맞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텔레그라프’는 비니시우스가 토트넘에 입단하면 리그에서는 해리 케인의 백업으로,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는 선발로 뛸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매체는 “비니시우스를 영입한 토트넘에게 이제 남은 추가 영입 후보는 안토니오 뤼디거, 밀란 슈크니아르, 그리고 김민재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