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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의 핸드볼…클롭 감독조차 “운이 없었던 것”
등록 : 2020.09.29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29일(한국시간) 열린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전이 끝나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주말 경기에서 나온 에릭 다이어(토트넘)의 핸드볼 관련 질문을 받았다.


영국 ‘골닷컴’은 이날 기사에서 “클롭 감독이 논란이 되고 있는 다이어의 핸드볼 상황에 대해 선수를 옹호했다”고 전했다.
다이어는 지난 27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는 판정을 받았다. 뉴캐슬은 이로 인해 얻은 페널티킥으로 1-1 무승부를 만들었다.

이 상황은 여전히 논란이다. 다이어의 팔에 공이 맞은 상황은 화면으로 확인했을 때 의도성이 없고 우연히 공이 부딪힌 것으로 보였는데, 프리미어리그의 올 시즌 핸드볼 관련 새 규정에 따르면 선수의 팔이 어깨보다 위로 올라가 있을 때 공이 맞으면 핸드볼 판정을 하게 되어 있다.

클롭 감독은 “확실히 다이어에게 운이 없었다. 모두가 다 알고 있다. 다이어는 다른 방식으로 할 수가 없었다”면서 “감독 입장에서는 규정을 준수하고 판정을 받아들이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했다.

이어 클롭 감독은 “우린 규정을 지켜야 하지만 그 규정이 과연 옳은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다이어와 같은 상황에서 핸드볼 파울이 적용되는 규정에 불만이 있음을 표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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