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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담당 기자가 전하는 손흥민의 결혼계획.txt
등록 : 2020.08.12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한국 최고의 축구 스타이자 토트넘의 핵심 선수"


스웨덴 언론 '익스프레센'은 11일(한국시간) "그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보여줘"라는 기사를 통해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을 집중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국 'PA'의 토트넘 담당 기자 조나단 빌이 손흥민의 소개를 도왔다.

손흥민에 대해 가장 먼저 소개한 부분은 그의 아버지 손웅정씨의 존재였다. 손흥민이 과거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아버지를 언급한 부분을 강조했다. 더불어 손흥민이 다른 선수들과 달리 아버지와 함께 거주하는 점도 특이점으로 꼽았다.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은퇴 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도 특별하게 여겼다.

빌은 "손흥민이 미혼인 점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신문 1면에 그가 원하지 않는 헤드라인을 볼 수 없었을 정도다. 오히려 그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매우 공손한 사람이다. 경기장 위에서는 약간의 성질을 부리기도 했지만 그것은 아주 작은 문제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이 SNS을 통해 비춰지는 이미지는 진짜 그의 모습이다. 인터뷰에서도 영어로 대화를 매우 능숙하게 한다. 모든 질문에 착실히 답을 하려고 한다. 믹스드존에서는 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한국의 미디어와 인터뷰를 해왔다. 이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 같다"며 손흥민이 진실 된 사람임을 강조했다.

손흥민의 한국 사랑도 남다른 부분이었다. 이 매체는 과거 손흥민이 "한국 팬들이 밤을 새가며 내 경기를 지켜보고 응원해주신다. 나는 그들에게 보답해야 한다. 상당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한 인터뷰를 재조명했다. 손흥민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끈 것과 최근 병역의 의무를 다한 것도 그의 애국심을 보여주는 예였다.

토트넘도 손흥민으로 인해 한국 및 아시아 시장을 더욱 넓힐 수 있었다. 빌은 "손흥민 때문에 토트넘의 브랜드는 아시아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 올 여름 한국 투어를 가기로 돼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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