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체

더보기
‘뒤늦은 후회’ 레알, “베일 이 클럽 이적 막은 것은 큰 실수였다”
등록 : 2020.08.10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뒤늦은 후회’ 레알, “베일 이 클럽 이적 막은 것은 큰 실수였다”


‘뒤늦은 후회’ 레알, “베일 이 클럽 이적 막은 것은 큰 실수였다”

레알 마드리드가 뒤늦게 가레스 베일의 이적을 막은 것을 후회했다.

‘스포르트 바이블’은 8일(한국시간) “레알은 지난여름 베일의 중국 이적을 막은 실수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2013년 레알에 합류한 베일은 입단 초기 기대에 걸맞은 화력을 뽐내며 순탄하게 연착륙하는 듯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실망감은 커졌다. 잦은 부상과 불성실한 태도, 부진한 경기력은 구단과 팬의 인내심을 잃게 했다.

그러던 지난여름 베일의 중국 슈퍼리그 진출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장쑤 쑤닝이 주급 100만 파운드(약 15억 5,000만 원)를 제시했다. 엄청난 주급에 베일 역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빠르게 협상이 진전됐다.

하지만 막판 모든 게 틀어졌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마음을 바꿨다. 그는 베일을 영입하며 쓴 이적료 1억 100만 유로(약 1,331억 원) 중 일부를 회수하길 원했다. 반면 장쑤는 높은 주급을 보장하는 대신 이적료 지급을 꺼렸다.

결국 베일의 이적은 막바지에 없던 일이 됐고 전력 외 선수에게 60만 파운드(약 9억 3,000만 원)의 높은 주급만 주는 꼴이 됐다.

레알은 뒤늦게 후회하고 있지만 지금도 베일은 경기에 나서지 않으며 돈을 벌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