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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임대 추진하는 EPL 클럽... 레알이 주급 상당 부분 보조
등록 : 2020.08.08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미운 오리가 돼버린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친정팀에서 부활의 날개를 펼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베일에 대한 놀라운 제안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2013년 토트넘을 떠나 레알에 합류한 베일은 입단 초기 기대에 걸맞은 활약으로 순탄하게 연착륙하는 듯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실망감을 커졌다. 잦은 부상과 불성실한 태도, 부진한 경기력은 구단과 팬의 인내심을 잃게 했다.

특히 레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스스로 명단 제외를 요청한 뒤 골프를 즐긴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원성을 사기도 했다.

레알은 사실상 전력에서 배제된 베일을 내보내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그러던 중 친정팀 토트넘이 움직였다.

매체는 “토트넘은 지속해서 베일과 연결돼 왔다. 하지만 그동안 탐색만 해왔다”라며 꾸준히 링크가 났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베일과 레알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이적시장 막판 움직임을 가져가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해 베일과 이야기를 나눴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지난여름 토트넘과 베일 측은 임대를 논의했다. 하지만 조건이 맞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도 이적 형식은 임대가 될 전망이다. 높은 주급의 일부 또한 레알이 부담한다. ‘풋볼 인사이더’는 “어떤 협상이든 임대가 될 것이다. 또 주급 60만 파운드(약 9억 3천만 원)의 상당 부분을 레알이 보조할 것이다”라며 구체적인 내용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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